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문단 편집) == 명칭 관련 == 서양권에서 사용하는 공식적인 명칭은 월드 챔피언십, 그리고 공식 약칭으로 '''Worlds'''라 칭하며 한국에서도 공식 약칭은 '''월즈'''라고 불려진다. 다만 한국 e스포츠 커뮤니티나 업계에서 비공식 약칭으로 월드컵에 빗대어 쓰이는 '''롤드컵'''이 있다.[* 네이버 e스포츠에서 방영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라운지에서도 월드 챔피언십의 다시보기 이름을 '''롤드컵'''으로 지정함으로써 라이엇도 인정하는 비공식 약칭으로 못박혔다.] 이는 LoL e스포츠 초창기 시절부터 한국에서 정규리그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LCK]]가 'Champions' 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면서 '롤챔스'라는 약칭을 쓰기 시작했고, '챔스'는 오히려 자국 리그(LCK)를 지칭하는 표현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월드 챔피언십을 지칭하는 약칭이 '챔스'가 아닌 '롤드컵'으로 부르는 걸로 확고하게 굳어졌다. 덕분에 한국에서 열렸고 T1이 진출하면서 많은 관심이 쏠린 23 월드 챔피언십 결승 관련 지상파 뉴스에서도 롤드컵이라고 지칭할 정도로 보편적인 약칭이 되었다. 혹은 '세계 1위 팀을 뽑는 대회'를 '월드컵'이라는 이름으로 개최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가장 유명한 축구의 [[FIFA 월드컵]]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외에도 양궁 월드컵, 쇼트트랙 월드컵, 야구 월드컵 등 다양한 대회들이 있다.] 여기에 빗대어 LoL에서의 최고 대회에도 롤드컵이라는 별칭을 쓰게 된 것도 있다. 고로 한국에서 오랫동안 비공식 약칭이 [[관습]]처럼 쓰이고 있는 상황에서 각 종 포탈사이트, 일반인은 물론 해설진, 기자단, 선수 등도 공식 자리가 아니면 '롤드컵'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방송과 인터뷰를 비롯한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가급적이면 '월드 챔피언십, 월챔, 월즈'라고 의식적으로 칭하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조차 롤드컵이라고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다가 급히 월즈라고 정정하는 경우도 종종 보일 정도다.], 자연스럽게 말을 꺼낼 때는 여전히 롤드컵이라 쓰고 부르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월드컵은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간의 경기이며 4년이라는 긴 주기로 열리는 경기라는 점에서 롤드컵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은 부분도 있으나 리그 오브 레전드에 별도의 성격을 지닌 국가 대항전 대회가 많이 없다는 점에서[* 라이엇 관계자 피셜로 본인들 주관하에 국가 대항전을 개최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다 밝혔다. [[https://m.inven.co.kr/webzine/wznews.php?idx=255457&site=lol|#]] 또한 열어봤자 메이저 리그 중에 선수 국적 분포가 비교적 단일 국적에 가까운 한국과 중국이 우승을 사실상 독점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오히려 라이엇의 공식은 아니지만 [[OCA]]에서 주관하는 [[아시안 게임]]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큰 문제가 없으며, 모든 월드컵 대회가 한 포멧으로만 열리는 것은 아니기에 이러한 관념이 쉽게 바뀔 일도 거의 없다. 그리고 역사는 길지 않지만 FIFA 주관 대회중에서도 클럽 대항전에 23년까지 1년마다 개최했던 [[FIFA 클럽 월드컵]]이 있으므로 월드컵이라는 이름을 쓰더라도 반드시 국가 대항전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